베트남 다낭 여행 후기-미케비치 근처 마사지 & 다낭 시내안스파 An's Spa & 다낭 대성당

베트남 다낭 여행 후기-미케비치 근처 마사지 & 다낭 시내안스파 An's Spa & 다낭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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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나 뛰어난 게 없는 업체이긴 한데 그렇다고 뭐 하나 흠잡자니 그런 것도 없는 아주 무난함 그 자체인 업체입니다. 픽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코스가 짧게 되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여기 특징이라면 마사지가 따로 없고, 그 덕에 정말 급하게 볼일 보셔야 할 때 오시기 좋습니다.

발씻기와 손톱관리, 발톱관리부터 시작해서 두피관리나 오이팩, 안면마사지까지 풀코스로 관리해주는데요. 허벌스파는 네 군데의 지점이 있는데요, 모두 인근에 마주보고 있는 형태이고 서비스는 동일해요. 지점이 네 군데라 예약에 안정성이 더해진다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마사지만큼은 제가 추천드린 업소에서 힐링하시면서 중간중간 쌓인 피로를 해소하시면서 일정을 보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저야 전문 경영인까지는 아니지만 그 정도로 경제발전이 눈부시게 이뤄지고 있는 도시가 바로 다낭입니다. 그리고 다낭에 힐튼 호텔도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미리 가 계시는 게 좋고, 혹시 그렇지 못한다면 카톡으로 연락을 미리 해두세요! 저희는 하룻동안 쌓였던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저녁을 먹으러 갈 거라, 오후 4시 30분에 예약을 해놨습니다. 마사지가 마무리 되면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모든 코스가 종료됩니다.

(전에 두 곳도 되는데 내가 몰랐을 지도?) 시큐리티도 따로 문 앞에서 지키고 있고 시내에 위치해있는 곳. 픽업드랍 서비스는 2인 이상 예약 시 무료로 가능합니다.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 1시 30분이어서 블루스파를 예약했습니다. 다낭 롯데마트 영업시간인 10시까지 쇼핑을 하다가 블루스파 픽업과 공항 드랍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베트남 달랏에서는 '그랩택시'보다는 '라도택시'가 더 이용 차 수가 많아 라도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도택시는 현지번호가 없어도 한국 카카오톡으로 예약하기 쉽고, 밤 10시까지 운영해서 늦은 저녁에도 예약가능합니다. 이어 "한국 여성들이 다낭 여행 가면 거기를 그렇게 자주 간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베트남 남성들이 마사지를 해주는데 테크닉이 그렇게 좋다고 한다"고 했다.

바인드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잘못된 정보 제공에 따른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인이상 예약 시 픽업 및 드롭 신청이 가능하고 서비스 범위는 아래 세 가지를 참고해 주세요. 마사지를 받기 전 웰컴드링크와받고싶은 마사지에 대해 물어보는데피해야할 부분이나 특별히 더 원하는 부분강도 등 여러가지를 물어보심. 다른 스파와는 조금 다른 모양의 침대가 있었는데 완전히 눕지 않고 살짝 위가 올라가 있고 팔걸이도 있어 편안했습니다. 위의 실키 스파보다 아주 조금 비싼 편이지만 오전(오전9시~ 오후5시)에 찾으면 할인이됩니다.

장소는 한 곳이지만,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변에 마사지 장소를 더 만들어 여기저기에서 서비스를 하는 것 같다. (우리 역시 다른 곳에서 받음) 예약을 안 하고 가서 그런 듯. 마사지 업소에 방문하시게 되면 최대한 위생과 청결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류장 근처에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음식부터 문화, 관광, 쇼핑 등을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다낭에서는 한국의 1/3 가격으로 최고급 오일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다낭스파의 대표적인 아로마 마사지를 비롯해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낭 스파 본스파에서는 체계적인 마사지사 관리를 통해 모든 직원 누구에게 받아도 같은 품질의 마사지를 제공한다. 낭스파는 다낭에서 유명한 마사지 시설 중 하나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마사지 서비스와 특히 인기있는 온열 스톤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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